지연-박은빈, '마주보며 생긋'
문화 2010/07/16 17:30 입력 | 2010/07/16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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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 2008년 개봉한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속편인 '고死:피의 중간고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학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 작품.



제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은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지연(티아라) 박은빈 등의 출연으로 올여름 공포 마니아들을 섬뜩하고도 시원한 공포의 세계로 초대한다.



한편,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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