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W 때문에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나약한(?) 배우는 아니다" 심경 고백
연예 2010/07/16 17:21 입력

배우 김혜수가 'W'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우리시대 건강미인’으로, ‘가장 스타일쉬한 연예인’으로 각광받아온 김혜수는 최근 국제시사프로그램 ‘W'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김혜수는 “NGO활동가. 그들 가까이에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며 MC를 수락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 ‘W'의 진행이 연기생활에 지장을 주진 않을까?’라는 질문에 “딱딱한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도 있지만, 그것 때문에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나약한(?) 배우는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대표 여배우‘에서 국제시사프로그램 의 새 진행자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혜수의 자세한 인터뷰는 18일 ’일요인터뷰‘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여년간 ‘우리시대 건강미인’으로, ‘가장 스타일쉬한 연예인’으로 각광받아온 김혜수는 최근 국제시사프로그램 ‘W'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김혜수는 “NGO활동가. 그들 가까이에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며 MC를 수락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 ‘W'의 진행이 연기생활에 지장을 주진 않을까?’라는 질문에 “딱딱한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도 있지만, 그것 때문에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나약한(?) 배우는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대표 여배우‘에서 국제시사프로그램 의 새 진행자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혜수의 자세한 인터뷰는 18일 ’일요인터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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