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출산과 동시 '장기기증' 서약
연예 2010/07/16 14:37 입력 | 2010/07/16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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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연은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에서 딸 김아람 양을 출산하면서 신체의 모든 부위를 기증하는 내용의 장기기증 서약서에 사인했다.



이승연은 최근 아프리카 말라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말라위의 엄마'라는 작은 봉사 단체를 기획하고 미혼모 시설을 방문해 어린 미혼모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이승연 이수근의 키친로드'와 스토리온의 '토크 & 시티 4'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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