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교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유니나 사랑하게 됐다
연예 2010/07/16 13:33 입력 | 2010/07/16 16:19 수정

마광수 교수가 배우 유니나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단 관계자에 따르면 "마광수 교수는 나이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마광수 교수가 이런 믿음직스런 유니나 씨를 사랑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라의 모습으로 마광수 교수에게 만족스런 웃음을 선물하는 당찬 신인 배우 유니나는 지난 7월 12일 빡빡한 스케쥴로 인한 과로와 관객 스토커 헤프닝, 법적소송 등으로 인한 신경성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링거투혼을 보이고 있다.
유니나는 "연기를 위해선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도 사라라는 극중 인물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는 8월 1일까지 한성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극단 관계자에 따르면 "마광수 교수는 나이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마광수 교수가 이런 믿음직스런 유니나 씨를 사랑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라의 모습으로 마광수 교수에게 만족스런 웃음을 선물하는 당찬 신인 배우 유니나는 지난 7월 12일 빡빡한 스케쥴로 인한 과로와 관객 스토커 헤프닝, 법적소송 등으로 인한 신경성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링거투혼을 보이고 있다.
유니나는 "연기를 위해선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도 사라라는 극중 인물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는 8월 1일까지 한성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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