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정소민, '장난스런 키스' 최종 확정
연예 2010/07/16 09:15 입력 | 2010/07/16 12:04 수정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장난스런 키스'가 김현중, 정소민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대만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그룹 에이트가 제작하고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100개를 알아버리고, 하나를 배우게 되면 남보다 100배는 빨리 습득하는 천재 미소년 백승조역에는 김현중이 캐스팅됐다.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역을 통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던 김현중은 꽃미남 외모와 그 이면의 엉뚱한 면모, 승부근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백승조역을 거머쥐었다.
황인뢰 감독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김현중의 꾸밈없는 모습과 릴렉스된 새로운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새롭게 연기변신을 준비하는 김현중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아이돌 스타들이 거론되었던 여주인공 '오하니'역은 '나쁜 남자'를 통해 떠오르고 있는 신예 정소민이 맡는다. 황인뢰감독은 “오하니는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남자에게 사랑의 확신을 받지 못했음에도 늘 웃는 즐거운 여자아이다. 웃는 얼굴이 참 중요했었는데 정소민의 파안미소를 보는 순간 바로 이 친구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대만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그룹 에이트가 제작하고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100개를 알아버리고, 하나를 배우게 되면 남보다 100배는 빨리 습득하는 천재 미소년 백승조역에는 김현중이 캐스팅됐다.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역을 통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던 김현중은 꽃미남 외모와 그 이면의 엉뚱한 면모, 승부근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백승조역을 거머쥐었다.
황인뢰 감독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김현중의 꾸밈없는 모습과 릴렉스된 새로운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새롭게 연기변신을 준비하는 김현중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아이돌 스타들이 거론되었던 여주인공 '오하니'역은 '나쁜 남자'를 통해 떠오르고 있는 신예 정소민이 맡는다. 황인뢰감독은 “오하니는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남자에게 사랑의 확신을 받지 못했음에도 늘 웃는 즐거운 여자아이다. 웃는 얼굴이 참 중요했었는데 정소민의 파안미소를 보는 순간 바로 이 친구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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