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윤소이, 잘 어울리는 커플
문화 2010/07/15 22:20 입력 | 2010/07/16 1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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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고수, 조여정, 오지호,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등 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많은 배우들 외에도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 이명세 감독,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도 참석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났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선정됐으며, 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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