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회담’ 제작진이 전하는 관전포인트 공개…신개념 ‘돈방’ 출격
연예 2020/02/10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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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산회담’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이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정산회담’은 부내 나는 내일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황금빛 ‘돈길’로 안내해주기 위해 나선 경제 전문가들의 토론 현장을 담은 신개념 재테크 프로그램이다.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에 이어 ‘정산회담’ 의장으로 돌아왔고, 양세형-양세찬-송은이-붐을 비롯해 각 분야 경제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정산회담’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 금기 예능의 성역을 넘다! 현실 공감 ‘돈방’의 등장

‘정산회담’은 스타셰프를 낳았던 ‘쿡방’, 스타아이돌을 발굴했던 ‘오디션 음방’에 이어 스타 재테크 전문가를 내세운 전무후무 ‘돈방‘이다.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금기시됐던 영역인 ‘돈’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나간다. 연애, 결혼보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2030부터 은퇴를 앞두고 고민이 많은 5060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짠내 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나누며 몰입도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또한 모두가 궁금했지만 차마 대놓고 물을 수는 없었던 이웃집의 가계부 상황을 함께 들여다보고, 자신의 가계부와 대조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제작진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재테크 꿀팁들이 방송 곳곳에 녹아있다. 신나게 웃고 떠들다 보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꿀팁을 자연스럽게 획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 알고보면 재테크 꿈나무! 대세 예능인들의 새로운 매력 발견

대세 예능인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매력 역시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의장 전현무는 공기업 회사원에서 대한민국 넘버원 MC 자리에 올라선 슈퍼 프리랜서인 만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의뢰인들의 현실 고민을 십분 공감해줄 것으로 보인다. ‘정산회담’에서 예능 첫 만남을 가지게 된 양세 브라더스 역시 어려웠던 시절을 지나 예능대세로 거듭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짠테크, 주식, 펀드, 연금 등 안 해본 것이 없는 ‘재테크 똘똘이’ 양세형과 형만 믿고 가는 ‘재테크 뉴비’ 양세찬이 각자의 시선에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게 재테크 노하우를 전달한다. 떠오르는 엔터계 CEO 송은이는 특유의 번뜩이는 기획력과 부드러운 공감 능력으로 창업에 뜻이 있는 의뢰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붐은 알고 보면 직접 발로 뛰며 매물을 보러 다니는 연예계의 숨겨진 ‘부동산 꿈나무’다.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이사 상담을 맡고 있는 만큼, ‘정산회담’을 찾은 의뢰인들에게도 쌓아온 정보를 대방출할 예정.

◆ 2020 라이징 스타 탄생! 재테크 전문가들의 한도 없는 무이자 조언

‘정산회담’에서는 자산관리사, 부동산 컨설턴트, 창업 전문가, 짠테크족 등으로 구성된 경제 전문가 군단이 나선다. 저금리 시대를 맞은 현재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는 재테크! 티끌 모아 티끌인 서민일수록 재무 포트폴리오 분석이 절실한 상황에서, 내로라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든든한 재테크 꿀팁을 얻어갈 수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은퇴 자금으로 빵집을 차린다 VS. 그 돈으로 오피스텔을 사서 월세를 받는다’ 등 의뢰인이 털어놓은 현실 고민을 주제로 불꽃 토론을 펼친다. 때로는 따끔한 독설가를 자처하고, 때로는 따뜻한 꿀선생으로 변신하며 뼈 때리고 귀 트이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사진 = JT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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