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무려 한 시간 지각 빈축!
연예 2010/07/12 18:05 입력 | 2010/07/13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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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지각으로 빈축을 샀다.



비스트는 12일 오후 3시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사에서‘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기로 되어 있었지만 예정 시간 보다 1시간이나 늦은 4시에 도착했다.



예정된 3시쯤 앞서 한 스케줄이 길어져 30분가량 늦을 것이라는 연락이 왔다. 하지만 도착하기로 한 3시 30분께 서초구에서 출발해 15분 정도 걸린다는 연락이 다시 왔지만 결국 비스트는 4시에 도착했다.



이에 비스트가 약속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다수의 취재진들은 3시 45분께 철수 했고 이기광을 제외한 비스트는 4시 도착해 조촐한 위촉식을 가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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