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민아의 챔스토리' 단독 MC 발탁 '화제'
연예 2010/07/12 14:46 입력 | 2010/07/13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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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지선, 지인, 민아)의 막내 민아(방민아.17)가 가수 데뷔와 동시에 게임프로그램 단독 MC에 발탁돼 화제다.



12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민아가 대한민국 대표 게임 방송 MBC GAME의 프로그램 ‘민아의 챔스토리’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C GAME의 ‘민아의 챔스토리’는 매주 게임우승자를 심층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12시~2시) 본방송이 진행된다.



데뷔전부터 트위터를 통한 홍보로 화제를 모아온 화제의 걸그룹 걸스데이의 리드보컬이자 팀내 막내인 민아는 현재 진선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이며 164cm, 47kg의 귀엽고 깜찍한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민아는 “첫 MC 도전이 가수 데뷔무대처럼 떨리고 긴장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재미있게 진행하고 싶다”며 “가수와 MC, 연기까지 골고루 인정받는 만능걸이 되고 싶다”고 MC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가요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하며 데뷔곡 '갸우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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