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구로역 화재, 소방차 32대 동원해 진화… 양방향 열차 운행 중단
경제 2014/07/30 11:17 입력 | 2014/07/30 11:21 수정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오늘 30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내 2층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32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20여 분에 걸쳐 불길이 꺼졌다.
숙소 내 사람들이 대피해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30일 오전 10시 1분 경부선 구로역 내 고객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시 17분 화재진압 완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구로역은 이 시각 현재 열차 운행이 양방향 모두 전면 중단된 상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30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내 2층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32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20여 분에 걸쳐 불길이 꺼졌다.
숙소 내 사람들이 대피해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30일 오전 10시 1분 경부선 구로역 내 고객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시 17분 화재진압 완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구로역은 이 시각 현재 열차 운행이 양방향 모두 전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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