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박민영, "남장해도 예쁘네" 첫 스틸 공개
문화 2010/07/08 16:58 입력 | 2010/07/08 21:24 수정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출연진들의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성균관 스캔들'은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가 '잘금 4인방'으로 확정된 이후 주인공들이 원작의 캐릭터와 얼마나 일치할지 관심을 받아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믹키유천은 반듯하고 말끔한 원칙주의자 '가랑' 이선준의 단정한 모습 그대로다. 또한 남장여자로 성균관에 입성한 '대물' 김윤희도 윤희의 총명하고 똘똘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짐승남 '걸오' 문재신역의 유아인은 헤어스타일부터 눈빛까지 카리스마가 넘친다. 바람둥이 '여림' 구용하역의 송중기도 화려한 장신구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박민영은 "만나기 전에는 믹키유천과 송중기, 유아인의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햇었는데, 각자 의상을 입고 촬영에 들어가니 색이 뚜렷해서 놀랍고 좋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완벽한 잘금 4인방을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제작사 래몽래인의 관계자는 “잘금 4인방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 모두 매 장면 마다 더욱 신중하고 세심하게 공을 들여 작품에 임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성균관 스캔들'의 다양한 스틸과 현장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성균관 스캔들'은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가 '잘금 4인방'으로 확정된 이후 주인공들이 원작의 캐릭터와 얼마나 일치할지 관심을 받아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믹키유천은 반듯하고 말끔한 원칙주의자 '가랑' 이선준의 단정한 모습 그대로다. 또한 남장여자로 성균관에 입성한 '대물' 김윤희도 윤희의 총명하고 똘똘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짐승남 '걸오' 문재신역의 유아인은 헤어스타일부터 눈빛까지 카리스마가 넘친다. 바람둥이 '여림' 구용하역의 송중기도 화려한 장신구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박민영은 "만나기 전에는 믹키유천과 송중기, 유아인의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햇었는데, 각자 의상을 입고 촬영에 들어가니 색이 뚜렷해서 놀랍고 좋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완벽한 잘금 4인방을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제작사 래몽래인의 관계자는 “잘금 4인방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 모두 매 장면 마다 더욱 신중하고 세심하게 공을 들여 작품에 임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성균관 스캔들'의 다양한 스틸과 현장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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