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군대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관상의 스타 1위
연예 2020/01/19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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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X장동민X김구라, 군대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관상의 ★

[디오데오 뉴스] 이용진이 네티즌이 뽑은 군대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관상의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군대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관상의 스타는?’으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용진이 1위에 올랐다.

총 5,729표 중 1,658표(28.9%)로 1위에 오른 이용진은 몇 년 전부터 남초사이트에서 ‘군대에서 만나면 큰일나는 관상’으로 불리고 있다. 그 역시 이를 인지했는지 방송을 통해 “이상한 루머가 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그와 함께 군생활을 한 연예인들 역시 루머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2위로는 924표(16.1%)로 장동민이 선정됐다. 장동민 역시 남초사이트에서 손꼽히는 ‘군대 간부로 만나면 큰일 나는 관상’으로 꼽히고 있다.   

3위에는 697표(12.2%)로 김구라가 꼽혔다. 김구라는 독설, 권력 지향, 속물 캐릭터의 진행 스타일로 시청자의 호불호가 매우 강한 편이다.

이 외에 성시경, 기안84, 박찬호, 마동석, 김희원, 김태우, 안내상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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