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특집] 8강 진출팀 대표 애인 및 부인들의 미모 대결!
스포츠/레저 2010/07/02 18:33 입력 | 2011/04/12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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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판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말이 많은 2010 남아공 월드컵도 후반부로 치닫고 있다. 본격적으로 우승을 노리는 8개국의 팀들이 남은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몇 팀을 제외하곤 역시 이름 값하는 강호들이 올라와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연 우승은 어느나라에게 돌아갈 것인가? 이변과 이변이 속출하는 월드컵인 만큼 우승을 쉽게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8강에 진출한 각국 대표 선수들의 애인과 부인들, 일명 WAGS(Wive and Girl friends)의 미모 대결 8강전은 어떨까?





가나







가나의 핵심전력인 ‘설리 문타리(Sulley Muntari)’ 그의 애인은 2004년 미스 가나출신의 톱모델 ‘메나예 돈코르(Menaye Donkor)’이다. 올해 29살인 그녀는 캐나다 출생이며 캐나다 ‘York University'을 졸업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으로 에이즈퇴치 캠페인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유명선수의 애인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Diego Forlan)'의 아내이자 아르헨티나 톱 모델인 ‘사이라 나라(Zaira Nara)’.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 났으며 88년생으로 남편 포를란보다 9살 연하이다. 포를란과는 별다른 잡음 없이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쫓기듯 인테르로 이적한 뒤, 펄펄 날아다니며 여세를 몰아 원드컵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베슬리 스네이데르(Wesley Sneijder)’. 그의 애인은 스페인 출신의 ‘요란테 카바우(Yolanthe Cabau)’이다. 85년생인 그녀는 모델겸 TV진행자로 독일의 남성잡지에 ‘올해에 가장 섹시한 스타’ 투표에서 06, 07, 09년에 1등에 뽑힌 경력이 있는 유명 섹시 스타이다.





브라질







엄친아 ‘카카(Kaka)’의 아내인 ‘캐롤라인 첼리코(Caroline Celico)’. 아버지는 브라질 국회의원이며 어머니는 크리스챤 디올의 부회장인 카카 못지 않은 ‘엄친딸’이다. 87년생으로 카카와는 혼전 동거는 했지만 결혼식까지 순결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축구선수들의 애인과 부인들이 대부분 모델이나 연예인인데 반해 캐롤라인은 목사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아르헨티나







WAG의 미모로 따지자면 아르헨티나는 일찌감치 탈락 일듯 싶다. 그나마 유명한 미모의 여친, 부인을 둔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엔트리에서 전부 탈락했고 현재 뛰고 있는 선수 중 미모의 여친, 부인을 둔 선수는 없다. (있어도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나마 메시의 여친이 조금 알려졌는데 예쁘장한 외모는 맞지만 다른 WAG와 비교 하자니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녀의 이름은 ‘안토네야 로쿠쏘(Antonella Roccuzzo)’로 올해 22세이며 메시와는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다.





독일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중원을 책임지고있는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Bastian Schweinsteiger)’의 애인 또한 많은 WAG들이 그러하듯 모델이다. 88년생으로 독일 출신인 ‘사라 브랜드너(Sarah Brandner)’, 모델 답게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데 무려 180이다.





스페인







무적함대 스페인 부동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Iker Casillas)'. 그의 새 애인 '사라 카르보네로(Sara Carbonero)'는 84년생이며 스페인의 유명 TV 리포터로 남성잡지 FHM USA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리포터’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6일 스페인과 스위스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페인이 패한 이유로 그녀가 지목됐는데 당시 스페인 쪽 골대 근처에서 리포팅을 했던 카르보네로는 “카시야스의 집중을 방해해 경기에 졌다”는 이유로 팬들의 비난을 샀다.





파라과이







파라과이가 낳은 눈부신 꽃미남 선수 '로케 산타 크루스(Roque Santa Cruz)'의 부인 ‘지젤 타바렐리(Giselle Tavarelli)’는 연예인이 아니므로 그녀의 프로필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꽃미남 남편에 뒤지지 않는 미모로 독일과 스페인 등 각종 잡지들의 WAG 투표에서 상위권으로 뽑혔다. 2004년 산타 크루스와 결혼해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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