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김성은, 환상적인 비키니 뒤태 공개
연예 2010/07/01 16:46 입력 | 2010/07/01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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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배우 김성은(26)이 임신 7개월임에도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김성은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26, FC서울)과 함께 괌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검은 비키니를 입고 변함없는 몸매를 뽐냈으며, 특히 완벽한 뒤태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사진과 함께 “임신 만 7개월 아직 뒤태는 이정도면 괜찮지? 근데 앞모습은 반전”이라고 재치있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배만 나올 수 있냐”,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 정말 부럽다”, “임산부 몸매가 아닌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해 12월 11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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