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미실 눈빛 연기 참고했어요~" 악역 도전 소감 전해
연예 2010/07/01 16:06 입력 | 2010/07/01 18:25 수정

아역배우 서신애가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 악역배우로 변신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월화납량미니시리즈 ‘구미호-여우누이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신애는 “사극은 현대극에 비해 딱 끊어서 말해야한다는 어려운 점이 있다.”며“계속 착한 역을 했는데 ‘여우누이뎐’을 통해서 악한 역을 맡아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맞는 역을 하다 이번 기회에 뺨을 때리는 신을 촬영했는데 속이 좀 풀리는 기분이었다”겨 웃으며 말했다.
또한, 서신애는 ‘첫 악역 연기인데 참고한 캐릭터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선덕여왕 미실의 눈빛 연기를 보고 참고했고 극중 김정란의 낮으면서도 높은 목소리 톤을 배웠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극중 초옥이를 연기해 병치례가 잦아 연이(김유정 분)의 간을 필요로 하는 악역을 맡아 연이와 함께 ‘정규도령’을 사랑하게 된다.
서신애는“실제로 요즘 이성에 눈을 뜨게 된 것 같다.”며 “다른 드라마에서는 뽀뽀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나는 그런것을 잘 못해 부담되고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구미호-여우뉴이뎐’에서는 모성과 복수극의 스토리가 합쳐진 멜로 서스펜스 사극 드라마로 7월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월화납량미니시리즈 ‘구미호-여우누이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신애는 “사극은 현대극에 비해 딱 끊어서 말해야한다는 어려운 점이 있다.”며“계속 착한 역을 했는데 ‘여우누이뎐’을 통해서 악한 역을 맡아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맞는 역을 하다 이번 기회에 뺨을 때리는 신을 촬영했는데 속이 좀 풀리는 기분이었다”겨 웃으며 말했다.
또한, 서신애는 ‘첫 악역 연기인데 참고한 캐릭터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선덕여왕 미실의 눈빛 연기를 보고 참고했고 극중 김정란의 낮으면서도 높은 목소리 톤을 배웠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극중 초옥이를 연기해 병치례가 잦아 연이(김유정 분)의 간을 필요로 하는 악역을 맡아 연이와 함께 ‘정규도령’을 사랑하게 된다.
서신애는“실제로 요즘 이성에 눈을 뜨게 된 것 같다.”며 “다른 드라마에서는 뽀뽀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나는 그런것을 잘 못해 부담되고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구미호-여우뉴이뎐’에서는 모성과 복수극의 스토리가 합쳐진 멜로 서스펜스 사극 드라마로 7월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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