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무릎팍도사'서 노홍철과의 결별과 유명인사와의 임신 루머 밝혀
문화 2010/07/01 10:04 입력 | 2010/07/01 10:38 수정

장윤정이 방송에서 노홍철과의 결별이유와 유명인사와의 임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윤정은 노홍철과 결별 이후 온갖 루머에 시달려온 심경을 전했다.
장윤정은 "가장 힘들었던 건 유명한 분의 아이를 낳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는 소문이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웃던 저희 부모님이 너무 충격을 받고 매일 울더라. 정말 궁금하면 건강 진단서까지 떼어주겠다"고 말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서는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 헤어졌다. 서로 동시에 연인보다는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그런 이야기를 나눌 무렵 결별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마지막으로 "여자연예인으로 산다는 건 유리로 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것 같다. 항상 모든 일이 불편하고 어렵다"며 힘든 연예계 생활을 토로했다.
한편, 장윤정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는 17.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장윤정은 노홍철과 결별 이후 온갖 루머에 시달려온 심경을 전했다.
장윤정은 "가장 힘들었던 건 유명한 분의 아이를 낳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는 소문이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웃던 저희 부모님이 너무 충격을 받고 매일 울더라. 정말 궁금하면 건강 진단서까지 떼어주겠다"고 말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서는 "틀려서가 아니라 달라서 헤어졌다. 서로 동시에 연인보다는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그런 이야기를 나눌 무렵 결별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마지막으로 "여자연예인으로 산다는 건 유리로 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것 같다. 항상 모든 일이 불편하고 어렵다"며 힘든 연예계 생활을 토로했다.
한편, 장윤정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는 17.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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