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최다니엘-옥주현,드라마 '더 뮤지컬' 캐스팅
문화 2010/06/28 14:48 입력 | 2010/06/28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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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꿈꾸는 사람들의 눈부신 무대를 그릴 드라마 ‘더 뮤지컬’에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완벽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을 ‘더 뮤지컬’은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세계 최고의 뮤지컬 메카 브로드웨이에서 드라마 초반 주인공들의 첫 만남을 화려하게 담아낸다.



높은 시청률과 수많은 화제를 낳고 종영한 ‘꽃보다 남자’ 이후 1년 3개월 만에 드라마 복귀작을 선택한 구혜선은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할을 맡는다. 출연한 작품들마다 높은 시청률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구혜선은 벌써부터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2010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최다니엘은 ‘더 뮤지컬’에서 의사 가운을 벗고 작곡가로 돌아온다. 전작에서 지적이고 부드러운 훈남이었다면 ‘더 뮤지컬’에서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천재형 작곡가 ‘홍재이’ 역을 맡아 구혜선, 옥주현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또 한번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뮤지컬계의 디바임을 입증한 옥주현은 드라마 첫 출연작 ‘더 뮤지컬’에서 여왕의 자존심으로 무장한 뮤지컬계의 디바 ‘배강희’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옥주현은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도 파워풀한 노래 실력과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그녀를 사랑하는 뮤지컬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 뮤지컬’은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뭉친 제작자, 작곡가 그리고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로맨스가 화려하게 펼쳐질 드라마로 본격적인 뮤지컬 세계를 다룰 작품으로 주목 받는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잡은 구혜선과 2010년 가장 핫한 배우 최다니엘, 그리고 뮤지컬 무대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옥주현의 합류로 2010년 가장 화려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 2’로 ‘천만 작가’ 반열에 가장 먼저 올라선 김희재 작가의 극본으로 탄탄한 완성도까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더 뮤지컬’은 7월 중 크랭크인 해 뉴욕 브로드웨이 촬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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