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슬옹의 연기는 내가 안경 벗었을 때와 같은 느낌"
연예 2010/06/25 11:03 입력 | 2010/06/25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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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예능돌 2AM이 출연해 꾸밈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의 출연한 2AM은 스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내 맘대로 백일장' 코너에서 MC지석진이"슬옹의 연기를 어떻게 봤냐?"라고 질문하자, 창민은 "슬옹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처음 안경을 벗고 방송 출연했을 때와 같이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은지원이 "창민씨가 처음 안경을 벗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땠냐?"라고 묻자 창민은 "다들 깜짝 놀라셨지만 딱 한명이 기뻐하셨다. 바로 우리 엄마다!"라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연기자 슬옹은 드라마 촬영 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연예인을 만나고 몸이 굳은 사람이 딱 두 명 있는데, 한명은 손예진이고 한명은 정주리다"라고 고백했고, 다들 의아해 하자 슬옹은 "손예진은 너무 예뻐서 몸이 묻었고, 정주리는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었다"며 "정주리는 메두사의 눈빛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AM 슬옹의 좌충우돌 연기 에피소드는 6월 26일 5시 15분에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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