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보궐선거 출마설 적극 부인 "정치말고도 해야 할 일이 많아"
연예 2010/06/25 10:02 입력 | 2010/06/25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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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보궐선거 출마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제동의 소속사는 김영준 대표 명의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설은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고 매우 불쾌하다"며 "민주당 일각에서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 알 턱도 없고 관심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출마에 관해 논의한적이 단 한차례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출마설을 보도한 신문은 민주당의 누가 우리쪽의 누구와 접촉했으며, 김제동의 의사를 어떻게 전달받았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고 출마 의사가 없음을 재차 밝혔다.



"앞으로도 김제동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의 이익을 앞세운 어떠한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웃음과 소통에 대한 재능이 다 할때까지 직업적 본분메 충실할 것이다. 김제동을 정치적 편향의 코드로 제단하는 행위는 김제동에게 마이크를 뺏어가는 것 이상의 무형의 폭력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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