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마리텔 V2’ 출격…캡처+드립 유발 ‘실시간 짤 자판기’ 등극
연예 2019/12/08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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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데뷔 40년 만에 인터넷 생방송 도전

[디오데오 뉴스] ‘짤의 전설’ 배우 전광렬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강림했다. 그는 보는 이들의 캡처 본능과 무궁무진한 드립을 유발하는 ‘실시간 짤 자판기’에 등극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새로운 레전드 짤 탄생이 임박했다고 전해져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9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 전광렬의 실시간 짤 생성 타임이 공개된다.

전광렬이 ‘마리텔 V2’ 생방송에 떴다. 그는 “배우 전광렬입니다. 광하~”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생방송의 시작을 알렸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그는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이 처음인 만큼 ‘생방송 최강자’ 황제성, 도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희로애락을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표현하는 전광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연예계 대표 짤 부자로 젊은 층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가 생방송 중 짤 콘테스트를 개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전광렬은 황제성이 요청하는 감정에 맞춰 순식간에 표정과 분위기를 바꾸며 40년 차 대배우의 위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들은 전광렬의 압도적인 연기를 캡처한 후, 상상 이상의 드립을 시전한 짤들로 화답했다고. 전광렬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짤들에 감탄하던 중 “이거 좀 세네~”라며 강렬한 짤들을 골랐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고른 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청자들과 짤로 소통하는 전광렬의 첫 생방송 현장은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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