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청 방해하는 '부부젤라' 소리 줄이는 법 등장
스포츠/레저 2010/06/22 11:26 입력 | 2011/04/12 15:42 수정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때 수백만 마리의 벌떼가 내는 소리처럼 들리는 부부젤라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젤라가 내는 소리는 중저음의 1~2㎑의 대역에 분포해 있다. 텔레비전과 컴퓨터의 이퀄라이저 설정을 보면 60㎐부터 16㎑까지 있는데, 이 가운데 1~3㎑ 부분을 0으로 낮춰주면 부부젤라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삼성전자 TV는 리모콘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 '음향'을 선택하면 화면에 '이퀄라이저'란 메뉴가 나온다. 100㎐부터 10㎑의 5개 음역 중 1㎑ 영역을 낮추면 된다.
LG전자 TV는 음향 메뉴가 '고음'과 '저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100~0까지 조절 할 수 있다. '고음' 부분을을 선택해 낮게 조절하면 부부젤라 소리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월드컵 시청의 골칫거리 부부젤라는 국내에서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부부젤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는 등 오히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부부젤라가 내는 소리는 중저음의 1~2㎑의 대역에 분포해 있다. 텔레비전과 컴퓨터의 이퀄라이저 설정을 보면 60㎐부터 16㎑까지 있는데, 이 가운데 1~3㎑ 부분을 0으로 낮춰주면 부부젤라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삼성전자 TV는 리모콘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 '음향'을 선택하면 화면에 '이퀄라이저'란 메뉴가 나온다. 100㎐부터 10㎑의 5개 음역 중 1㎑ 영역을 낮추면 된다.
LG전자 TV는 음향 메뉴가 '고음'과 '저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100~0까지 조절 할 수 있다. '고음' 부분을을 선택해 낮게 조절하면 부부젤라 소리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월드컵 시청의 골칫거리 부부젤라는 국내에서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부부젤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는 등 오히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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