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악마 이기광-애교 김구라 변신?
연예 2010/06/19 15:04 입력 | 2010/06/19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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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돌 비스트 기광과 독설가 김구라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에서 비주얼과 착한 이미지를 맡고 있는 귀여운 막내 이기광의 숨겨진 본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비주얼, 성격 모든 것에서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는 이기광과 김구라가 이번주에는 주인과 아바타로 만났다.



그런데 그동안 착하고 귀엽기만 했던 기광이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아바타인 김구라에게 토끼 이빨 만들기, 손으로 이 쑤시기 등 굴욕적인 미션을 실행하게 만드는 모습에서 재간둥이 악동 '미니 탁재훈'의 면모가 드러냈다.



이에 귀염둥이 '악동 주인' 이기광을 만난 김구라는 이기광의 명령에 따라 눈과 귀를 멀게 한 살인 애교를 작렬시켰다.



윙크, 귀여운 말투, 예쁜 짓까지 김구라의 3단 콤보 살인 애교를 보여줬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아바타 소개팅 특별판! '내 주인을 소개합니다'는 6월 20일(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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