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촬영 중 소지섭 망막 부상
연예 2010/06/18 16:19 입력 | 2010/06/18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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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전투신 중 에피소드를 말했다.



18일 오후 상명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계상은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신이라 실제 다이너마이트가 50cm거리에서 터진다. 그런 부분이 매회 나오기 때문에 힘들었다. 흙이 된 파편이 따갑게 느껴지며 멍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또한 “소지섭같은 경우는 파편이 눈에 들어가 망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소지섭은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눈에 상처가 생겨 병원에서 치료하고 다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130억원을 들여 100%사전 제작된 블록버스터 휴먼 멜로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은 23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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