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윤계상, "언제까지 재발견을 해야하는지.."
연예 2010/06/18 15:24 입력 | 2010/06/18 18:05 수정

18일 오후 상명대학교 아트홀에서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화려한 캐스팅과 13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태호’로 변신한 윤계상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폭풍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윤계상의 재발견을 했다는 말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윤계상을 “언제까지 재발견을 해야하는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까지는 트렌디 드라마의 장난스럽고 가수시절의 이미지와 비슷한 캐릭터를 맡아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며 “이번 작품은 굉장히 남자답고 여러 가지 심적 고통을 겪은 캐릭터라 연기 하면서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번 연기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눈빛이 달라졌다, 남자다워 졌다고 말하는데 드라마를 통해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드 넘버원'은 23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화려한 캐스팅과 13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태호’로 변신한 윤계상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폭풍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윤계상의 재발견을 했다는 말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윤계상을 “언제까지 재발견을 해야하는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금까지는 트렌디 드라마의 장난스럽고 가수시절의 이미지와 비슷한 캐릭터를 맡아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며 “이번 작품은 굉장히 남자답고 여러 가지 심적 고통을 겪은 캐릭터라 연기 하면서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번 연기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눈빛이 달라졌다, 남자다워 졌다고 말하는데 드라마를 통해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드 넘버원'은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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