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커플'서현-정용화, 음악 생방송서 입맞춤?
연예 2010/06/18 09:39 입력 | 2010/06/18 09:55 수정

100%x200
MBC'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 커플 소녀시대 서현과 CNBLUE 정용화가 '음악중심' 깜짝 MC로 나서 입맞춘다.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지난 3주간 '음악중심'의 MC 자리를 잠시 비웠던 티파니의 19일 복귀가 개인 건강상의 문제로 어려워져 정용화-서현 커플이 처형(?)인 티파니를 위해 발 벗고 지원사격에 나선 것.



'음악중심'제작진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지만 티파니의 쾌유를 빌며, "이미 정용화-서현 두 사람 모두 한차례씩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그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기에 유리와 생방송 호흡을 맞추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서현 커플의 한 측근은 "이번 스페셜 MC 투입으로 인해 두 사람 모두 상당히 긴장한 상태이긴 하지만, 밖에서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자리이기에 더욱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토요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CNBLUE의 'Love'와 실력파 인디밴드 국카스텐의 '거울' 무대를 라이브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