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여신광(光)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민정이 선보인 여신광(光) 메이크업은 창백하리만큼 투명한 피부에 또렷하게 살아있는 이목구비와 장밋빛 생기를 머금어 신화 속 여신 피부처럼 청순함과 건강함을 가진 피부를 극찬하는 뷰티 신조어이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여신광(光) 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Lollynne)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민정은 신비로운 여신의 아름다움과 아우라 넘치는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이민정은 ‘여신 스모키’ ‘여신 내추럴’ ‘여신 로맨틱’ 세 가지 컨셉으로 몽환적인 쥬얼 일러스트와 신비롭게 뿜어나는 안개빛 속에서 여신광(光)을 드러냈다.



여신으로 탄생하는 순간의 기운과 아우라에 대한 느낌을 살려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있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6월 16일 롤린느에서 공개한 3개의 룩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바꾸면서 각각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의 포스, 자연 속의 따뜻함을 살린 여성스러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함 담아 빠른 속도로 온라인에서 퍼져 나가고 있다.



롤린느는 오는 6월 21일 런칭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천상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매력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하여 투명한 빛과 입체감으로 여신광(光)을 표현한다. 롤린느가 제안하는 여신광(光) 메이크업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꿔본 여신의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피부 속에서 우러나는 투명한 빛, 입체감이 느껴지는 윤곽의 미학이 만나 자체발광 피부로 표현되는 것이다. 또 사랑스러운 달콤함과 고귀한 자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피부는 화사하게 밝혀주고 본연의 건강함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롤린느의 여신광(光) 메이크업을 표현한 이민정은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6월 17일부터 한 달간 서울 시내 곳곳을 순회하는 '여신 민정' 버스가 바로 그 것. 롤린느의 여신 이민정으로 래핑된 버스는 시내 중심가를 순회하다 게릴라 이벤트로 잠깐씩 정차해 롤린느 여신 부채와 11번가 롤린느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신광(光) 메이크업 롤린느 엄정연 매니저는 “이민정은 고급스럽고 엘레강스한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카리스마’ ‘내추럴’ ‘로맨틱’ 변화무쌍한 각각의 컨셉의 이미지 연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특히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페이스 라인을 살린 윤곽 메이크업으로 표현된 이민정의 여신광(光) 메이크업은 이번 여름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