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넘버원' 윤계상, 섹시 근육-구릿빛 몸매 "여심 사로잡는다!!"
문화 2010/06/17 09:47 입력 | 2010/06/17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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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넘버원'의 윤계상이 1회부터 구릿빛 근육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윤계상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 김진민)'에서 엘리트 장교 '태호'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대민지원을 나와 모내기를 도와줬던 태호와 부대원들이 일을 끝내고 기마전을 하는 내용으로 '로드 넘버원' 1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탄탄하면서도 날렵한 몸매와, 햇빛에 적당히 그을린 구릿빛 몸매가 윤계상의 남자다운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윤계상은 드라마 설정에 맞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잘 가꾼 날렵한 몸매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윤계상이 연기하는 '태호' 캐릭터도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부각시킨 역할. 수연(김하늘)에게 첫 눈에 반하고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장면에서 성격이 드러날 예정이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주연의 '로드 넘버원'은 2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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