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요아리, 알고보니 브아걸 다섯번째 멤버....데뷔 직전 탈퇴 "후회 많았다"
연예 2010/06/17 09:24 입력 | 2010/06/17 09:25 수정

실력파 신인가수 요아리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다섯번째 멤버 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요아리는 2006년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였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가창력을 자랑하던 요아리는 가창력 중심의 브아걸 초기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데뷔 직전까지 브아걸의 네 멤버와 한 그룹의 멤버로 구성됐었다.
그러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요아리의 음색이 락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 지고릴라 밴드인 스프링클러에 요아리를 투입시켰다. 하지만 스프링클러 활동은 일찍 끝났고, 이후 승승장구하는 브아걸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이다.
요아리는 "브아걸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속상해서 많이 울었다. 후회도 많이 했지만 덕분에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솔로 데뷔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화위복으로 삼고 솔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한편 요아리는 데뷔곡 음원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요아리는 2006년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였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가창력을 자랑하던 요아리는 가창력 중심의 브아걸 초기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데뷔 직전까지 브아걸의 네 멤버와 한 그룹의 멤버로 구성됐었다.
그러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요아리의 음색이 락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 지고릴라 밴드인 스프링클러에 요아리를 투입시켰다. 하지만 스프링클러 활동은 일찍 끝났고, 이후 승승장구하는 브아걸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이다.
요아리는 "브아걸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속상해서 많이 울었다. 후회도 많이 했지만 덕분에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솔로 데뷔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화위복으로 삼고 솔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한편 요아리는 데뷔곡 음원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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