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란제리 화보서 육감적인 몸매 공개
연예 2010/06/16 12:27 입력 | 2010/06/16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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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의 파격적인 속옷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언더웨어 브랜드 르페는 올해 여름 새롭게 선보일 여성 란제리 홍보를 위해 모델로 호란을 발탁, 호란이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호란은 르페의 새로운 '볼륨&누디'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여름철 꼭 필요한 누디 브라와 힘팬디로 구성한 퍼펙트 누드(Perfect Nudy)라인과 호란의 명품몸매가 어우러져 명품 란제리 화보를 완성했다.



엠코르셋 마케팅 담당 신우현 차장은 "그동안 패션란제리의 대명사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르페의 시즌2 제품을 선보이며 더욱 새로워진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할 모델을 찾고 있던 중 호란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란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국정원 요원인 최은서로 열연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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