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엄기준 '파괴된 사나이'언론시사회
연예 2010/06/14 18:31 입력 | 2010/06/14 18:34 수정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파괴된 사나이'(감독 우민호/제작 아이필름 아이러브시네마) 시사회가 열렸다.
'파괴된 사나이'는 죽은 줄 알았던 납치된 딸이 8년만에 유괴범의 연락으로 발견돼 딸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의 피끓는 절규와 분노를 그린 영화.
심장이 조여오는 애타는 아버지 주영수 역을 맡은 김명민과 8년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박주미, 개성파 연기자 엄기준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운명적인 조합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한편,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김보성 기자 star@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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