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H.O.T 출신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 측근의 말을 빌려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동안 국경을 뛰어넘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최근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 사이였으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9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장우혁은 해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유민 역시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장우혁과 유민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며 연예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 장우혁은 주로 중국과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유민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탄탄해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장우혁과 유민의 관계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온라인상에는 둘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는 게시물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장우혁은 군 제대 후 중국에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유민은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2’를 비롯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