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시크릿가든' 군입대 전 마지막이라 더 열심히 해"
문화 2010/11/10 16:59 입력 | 2010/11/10 17:38 수정

내년 군입대를 앞둔 배우 현빈이 새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내년 초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시크릿가든’을 임하는 소감도 남다를 터. 이에 그는 “내년 초 입대를 할 생각이다. 남다른 각오보다는 나도 모르게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마지막 작품이고 군대 갔다 와서 작품 활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떨어져 있는다니까 조금 더 열심히 하고, 괜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극중 캐릭터는 주원 한명이지만 영혼이 들어오니 내가 두 캐릭터를 연기하고 표현해야하는 양이 많아졌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시크릿가든'은 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내년 초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시크릿가든’을 임하는 소감도 남다를 터. 이에 그는 “내년 초 입대를 할 생각이다. 남다른 각오보다는 나도 모르게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마지막 작품이고 군대 갔다 와서 작품 활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떨어져 있는다니까 조금 더 열심히 하고, 괜히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극중 캐릭터는 주원 한명이지만 영혼이 들어오니 내가 두 캐릭터를 연기하고 표현해야하는 양이 많아졌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이 출연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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