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전광렬, 후배 연기자들에게 진심어린 칭찬과 충고
연예 2010/06/08 17:20 입력 | 2010/06/08 18:43 수정

배우 전광렬이 함께 연기하는 후배 연기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광렬은 “첫 대본리딩 때 이영아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영아는 대본을 읽을 때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 놀랐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영아는 “어렸을 적부터 존경했던 전광렬을 보며 연기 하는 것이 많이 떨렸다”며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전광렬에 대한 믿음이었다”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한 전광렬은 “윤시윤은 김탁구를 통해 넘어서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시트콤이라는 부분이 각인 되 있어 정극에선 몇배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배우가 되려면 겸손해야한다. 교만함은 화면에 나타난다.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정직한 연기자들을 원한다.”며 애정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함께 처음 연기 하는 주원과 유진에 대해서도 “배우는 아픈 경험이 내재되어 있을 수록 숙성된 연기를 한다. 주원같은 경우 이미 뮤지컬을 통해 숙성됐을 것이다. 유진은 욕심이 많고 각오가 남다른것 같다.”며 “네 사람 모두 작품을 통해 멋진 연기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네 명의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휴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광렬은 “첫 대본리딩 때 이영아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영아는 대본을 읽을 때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 놀랐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영아는 “어렸을 적부터 존경했던 전광렬을 보며 연기 하는 것이 많이 떨렸다”며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전광렬에 대한 믿음이었다”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한 전광렬은 “윤시윤은 김탁구를 통해 넘어서야 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 시트콤이라는 부분이 각인 되 있어 정극에선 몇배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배우가 되려면 겸손해야한다. 교만함은 화면에 나타난다.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정직한 연기자들을 원한다.”며 애정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함께 처음 연기 하는 주원과 유진에 대해서도 “배우는 아픈 경험이 내재되어 있을 수록 숙성된 연기를 한다. 주원같은 경우 이미 뮤지컬을 통해 숙성됐을 것이다. 유진은 욕심이 많고 각오가 남다른것 같다.”며 “네 사람 모두 작품을 통해 멋진 연기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네 명의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휴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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