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유진, "역에 몰입 하면 누구나 가진 악한면 나올 것"
연예 2010/06/08 16:34 입력 | 2010/06/08 18:44 수정

배우 유진이 첫 악역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진이 연기한 신유경분은 탁구와 마준의 첫사랑으로 총명하고 명석하지만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상처가 있는 아이로 현실과 타협해 가는 인물로 성장한다. 유진은 청순한 매력과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진은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핸 장치적인 악역은 아니고 굉장히 설득력 있는 악역이다”며“불우한 시절을 겪은 유경이 자라며 세상과 타협하면서 악해지는 불쌍한 아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유진에게 주위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해줬다고 한다.
이에“지인이 ‘사람은 누구나 악한면을 숨기고 사니까 그냥 있는 대로 하면 된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역에 몰입하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악한 면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본의 느낌에 충실하면 대중들에게 잘 어필 할 수도 있고 잘 나올 것 같다. 색다른 역을 맡아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네 명의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휴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진이 연기한 신유경분은 탁구와 마준의 첫사랑으로 총명하고 명석하지만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상처가 있는 아이로 현실과 타협해 가는 인물로 성장한다. 유진은 청순한 매력과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진은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핸 장치적인 악역은 아니고 굉장히 설득력 있는 악역이다”며“불우한 시절을 겪은 유경이 자라며 세상과 타협하면서 악해지는 불쌍한 아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유진에게 주위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해줬다고 한다.
이에“지인이 ‘사람은 누구나 악한면을 숨기고 사니까 그냥 있는 대로 하면 된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역에 몰입하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악한 면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본의 느낌에 충실하면 대중들에게 잘 어필 할 수도 있고 잘 나올 것 같다. 색다른 역을 맡아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네 명의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휴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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