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 한장희, 소속사 무단 이탈....폭시 활동 빨간불
연예 2010/06/08 10:07 입력 | 2010/06/08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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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폭시'의 한장희가 소속사를 무단 이탈했다.



한창희가 팀을 무단 이탈, 혹시의 활동이 중단됐으며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이로 6월에 예정된 폭시의 각종 행사, 방송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주목을 받은 한장희는 여성 듀오 '폭시'로 연예계에 데뷔, 최근 스타화보를 촬영하는 등 열성적으로 활동을 해왔지만 돌연 소속사를 이탈, 회사 및 멤버와 연락이 두절됐다.



한장희는 변호사를 선임한 뒤 연예 활동이 싫어졌다며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을 소속사에 보냈다. 소속사측에서는 6-7월만 한시적으로 활동해줄것을 요청했지만 한장희측에서 더 이상의 활동이 힘들다는 답변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시 소속사측은 무단 이탈 및 연락 두절이 지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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