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방자전, 개봉 6일만에 100만 돌파 눈앞
문화 2010/06/08 09:25 입력 | 2010/06/08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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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주연의 영화 '방자전'은 8일 아침까지 누적 관객수 98만 7397명을 동원했다. 지금까지의 관객동원세를 보면 개봉 6일째인 9일에는 100만 돌파가 확실해보인다.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은 사극영화로 춘향을 사랑한 방자, 출세지향가 이몽룡, 사랑과 일 모두 성취하려는 욕망에 충실한 춘향 등의 새롭게 '뒤집힌' 캐릭터가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음란서생'을 만든 김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여정과 김주혁의 파격적인 베드신이나 새로운 이야기가 관객의 흥미를 자극하며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주연의 영화 '방자전'은 8일 아침까지 누적 관객수 98만 7397명을 동원했다. 지금까지의 관객동원세를 보면 개봉 6일째인 9일에는 100만 돌파가 확실해보인다.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은 사극영화로 춘향을 사랑한 방자, 출세지향가 이몽룡, 사랑과 일 모두 성취하려는 욕망에 충실한 춘향 등의 새롭게 '뒤집힌' 캐릭터가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음란서생'을 만든 김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여정과 김주혁의 파격적인 베드신이나 새로운 이야기가 관객의 흥미를 자극하며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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