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아수스 3D 노트북 G51
IT/과학 2010/06/07 11:13 입력 | 2010/06/07 11:15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세계 3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10(Computex 2010)’에서 세계최초 3D 노트북인 ASUS의‘G51 3D’가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올해의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of the Year)’와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 3D 노트북 아수스 G51 3D,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 상 수상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of the Year)’와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상을 함께 수상 한 아수스 G51J 3D 노트북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이 가능케 하는 120Hz LED 백라이트 LCD와 1GB의 전용 메모리를 포함한 지포스 GTX260M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으며, 셔터글라스 방식의 전용 무선 고글 및 적외선 이미터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최신 인텔 CPU인 코어 i7 720QM, 4GB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 최신 윈도우7 64비트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어 현존하는 모든 3D 게임에 가장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아수스 Eee PC 시쉘 1015PE, 그린 ICT 부문 ‘베스트 초이스’로 선정



아수스 ‘Eee PC 시쉘 1015PE(Eee PC Seashell 1015PE)’는 친환경 소재와 포장재를 채택한 그린 IT제품으로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Eee PC 시쉘 1015PE’는 애플리케이션 작동에 맞게 전력 공급 정도를 조절하는 아수스의 독자적인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Super Hybrid Engine )을 탑재해 동급 최고인 13.5 시간까지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넷북 최초로 USB 3.0 단자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가 주목한 아수스 Eee Tablet과 Eee Pad



아수스 ‘Eee Tablet’과 ‘Eee Pad’는 컴퓨텍스 2010에서 아이패드의 대항마로서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ee 태블릿’은 2450 dpi의 해상도의 터치 스크린과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다양한 노트패드 템플릿이 탑재되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필기를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 제품에는 종이 책에 가까운 e리더(e-reader)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USB 및 마이크로SD 카드 단자를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아수스는 태블릿 이외에도 Eee 패드도 선을 보였다. ‘Eee패드 EP121’은 12인치 스크린의 슬레이트 형식 컴퓨터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e리더, 컴팩트PC, 인터넷 디바이스 기능을 모두 구현한다. 다른 경쟁사의 제품과는 달리 ‘EP121’은 CULV 인텔 코어 2 프로세서와 윈도우 7 컴팩트 OS를 탑재해 수월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톰 CPU를 탑재한 경쟁사의 제품과는 달리, 아수스의 Eee Pad는 유일하게 인텔 CULV CPU를 탑재해 태블릿 형태의PC에서도 윈도우 작업을 부드럽고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수스의 곽문영 팀장은 “세계 정상급의 컴퓨팅 업체와 경쟁해 다양한 분야에서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한 것은 아수스의 기술력은 물론이거니와 아수스가 ‘사용자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들로 컴퓨팅 업계를 선도해 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1,715개 업체가 참가해 총 4,861개 부스에서 각각의 기술을 뽐냈으며, 외국 바이어 3만 5,000명, 방문객은 12만 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