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률 20% 자체 최고 기록! '아이유, 주상욱, 지진희 활약'
문화 2012/01/16 10:26 입력

SBS '런닝맨'이 시청률 20%를 넘기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전남 여수를 배경으로 킬러 지진희, 김성수, 주상욱, 이천희에 이어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아침 모닝콜을 통해 꿈속에 있던 멤버들을 깨우고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영된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1%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5%포인트 오른 수치로 2010년 7월 방송을 시작한 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주상욱의 엉뚱한 허당 모습과 지진희의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레이스를 펼치던 도중 패딩 점퍼가 나뭇가지에 걸려 찢어져 패딩 점퍼 사이로 오리털이 눈발처럼 흩날려 ‘웰컴투 동막골’의 팝콘 눈발이 날리던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전남 여수를 배경으로 킬러 지진희, 김성수, 주상욱, 이천희에 이어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아침 모닝콜을 통해 꿈속에 있던 멤버들을 깨우고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영된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1%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5%포인트 오른 수치로 2010년 7월 방송을 시작한 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주상욱의 엉뚱한 허당 모습과 지진희의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레이스를 펼치던 도중 패딩 점퍼가 나뭇가지에 걸려 찢어져 패딩 점퍼 사이로 오리털이 눈발처럼 흩날려 ‘웰컴투 동막골’의 팝콘 눈발이 날리던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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