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부부, 아들 이름은 '지호'
연예 2010/06/04 16:55 입력 | 2010/06/04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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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아들 이름이 '지호'로 밝혀졌다.
지난 2일 유재석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놀러와' 촬영장을 찾은 디씨인사이드 유재석갤러리 회원들을 만나 아들의 이름이 '호'자 돌림으로 '지호'라고 알려줬다.
이날 유재석의 팬들은 갓 출산한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를 위한 손목 보호대를 비롯해, 세 가족을 위한 패밀리 운동화, 백호랑이 인형, 마이크 장난감, 폴라로이드 사진기, 댓글북, 설문조사 1위 목록 등 센스 만점 선물들을 전달했다.
또한 유재석에게 각종 육아책과 그림책도 함께 전달했는데, 그림책 가운데에는 유재석의 별명 '메뚜기'를 떠올리게 하는 '네가 메뚜기니?'라는 제목의 그림책이 포함돼 유재석을 한번 더 웃음짓게 했다.
한편, 2008년 나경은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은 지난 1일 오전 11시 18분께 득남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일 유재석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놀러와' 촬영장을 찾은 디씨인사이드 유재석갤러리 회원들을 만나 아들의 이름이 '호'자 돌림으로 '지호'라고 알려줬다.
이날 유재석의 팬들은 갓 출산한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를 위한 손목 보호대를 비롯해, 세 가족을 위한 패밀리 운동화, 백호랑이 인형, 마이크 장난감, 폴라로이드 사진기, 댓글북, 설문조사 1위 목록 등 센스 만점 선물들을 전달했다.
또한 유재석에게 각종 육아책과 그림책도 함께 전달했는데, 그림책 가운데에는 유재석의 별명 '메뚜기'를 떠올리게 하는 '네가 메뚜기니?'라는 제목의 그림책이 포함돼 유재석을 한번 더 웃음짓게 했다.
한편, 2008년 나경은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은 지난 1일 오전 11시 18분께 득남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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