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44살 연하 제시카 심슨에게 '작업'걸다 '퇴짜'
연예 2010/06/04 10:41 입력 | 2010/06/04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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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左), 제시카 심슨(右)

1937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인 할리우드의 연기파배우 '잭 니콜슨(Jack Nicholson)'이 무려 44살이나 연하인 29살 '제시카 심슨(Jessica Sipson)'에게 퇴짜 맞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호주의 뉴스 사이트 '나인엠에스엔(Ninemsn)'은 1일(한국시간) "잭 니콜슨이 심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 하지만 심슨이 데이트 신청을 단호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니콜슨은 주위 지인들에게 심슨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지인은 "평소 니콜슨은 섹시하고 쾌활한 성격의 심슨에게 관심이 많았다"며 "나이 차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 했다"고 말했다.





심슨은 영국 '선(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잭 니콜슨이 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그는 함께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자는 말과 함께 나를 자신의 베벌리힐스 저택으로 초대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잭 니콜슨의 여성편력은 유명하며 이미 셀수 없이 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또 각각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계속 새로운 여자를 만나며 뭇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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