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권상우," 촬영도중 발목인대 부상"
연예 2010/06/03 18:23 입력 | 2010/06/03 21:12 수정

배우 권상우가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도중 발목인대가 찢어졌던 사건을 고백했다.
3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권상우는 “여름 이야기지만 한겨울에 촬영해 추위와 싸워야 했다. 합천 숲속 전투가 첫 촬영이었는데 경사가 사십도정도 되고 이백미터 되는 거리를 미친듯이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보조출연자들은 발목이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고 총을 메고 달리다 보니 부?히고 깨지는 사고가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나는 영화 촬영 막바지에 발목인대가 찢어져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갔다. 나 때문에 촬영이 연기되는 것이 죄송해 아팠던 것을 참고 한 촬영 완성분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1950년 8월, 한국 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포화속으로’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권상우는 “여름 이야기지만 한겨울에 촬영해 추위와 싸워야 했다. 합천 숲속 전투가 첫 촬영이었는데 경사가 사십도정도 되고 이백미터 되는 거리를 미친듯이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보조출연자들은 발목이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고 총을 메고 달리다 보니 부?히고 깨지는 사고가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나는 영화 촬영 막바지에 발목인대가 찢어져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갔다. 나 때문에 촬영이 연기되는 것이 죄송해 아팠던 것을 참고 한 촬영 완성분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1950년 8월, 한국 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포화속으로’는 1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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