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차승원,"악역 박무랑 매력적인 캐릭터"
연예 2010/06/03 18:11 입력 | 2010/06/03 21:12 수정

배우 차승원이 전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이어 악역을 맡은 소감을 말했다.
3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시사회가 열렸다.
차승원은 소름끼칠 정도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북한군 대장 전쟁병기 박무랑을 연기했다.
차승원은 “북한 사람역은 ‘국경의 남쪽’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박무랑은 군인이기 때문에 전쟁에 참가하고 전쟁을 하지만 전쟁을 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분명이 하는 군인정신에 입각한 인물이어서 매력적이다.“며 ”학도병들에게 자신이 허용하는 한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인물로. 이재한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해 더할 것은 더 하고 덜 할 것은 덜 했다“고 말했다
한편, 1950년 8월, 한국 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포화속으로’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시사회가 열렸다.
차승원은 소름끼칠 정도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북한군 대장 전쟁병기 박무랑을 연기했다.
차승원은 “북한 사람역은 ‘국경의 남쪽’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박무랑은 군인이기 때문에 전쟁에 참가하고 전쟁을 하지만 전쟁을 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분명이 하는 군인정신에 입각한 인물이어서 매력적이다.“며 ”학도병들에게 자신이 허용하는 한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인물로. 이재한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해 더할 것은 더 하고 덜 할 것은 덜 했다“고 말했다
한편, 1950년 8월, 한국 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포화속으로’는 1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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