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테일러 로트너 "비 주연작 닌자 어쌔신 곧 볼 예정"
문화 2010/06/03 12:15 입력 | 2010/06/03 13:28 수정

몸짱 스타 테일러 로트너가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닌자 어쌔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3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이클립스'의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테일러 로트너는 '트와일라잇' '뉴문'의 제이콥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특히 '뉴문'에서 늑대인간의 정체성이 드러나면서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받아 '몸짱'으로 변신했다.
내한을 앞두고 홍보사측에 운동을 할 수 있는 호텔을 구해달라고 요청할정도로 '운동 마니아'인 테일러 로트너는 "뉴문에서 제이콥이 신체적으로 변화를 겪기 때문에 그 인물에 맞춰 몸을 관리했다.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고 식이 요법을 동반해서 1년 동안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끼게 되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올 연말 시리즈의 4편인 '브레이킹 던'과 또 다른 액션 스릴러 작품을 준비중이라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와일라잇' '뉴문'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테일러 로트너는 한 달 후 촬영에 들어가는 작품에서는 원톱 주인공으로 나선다. 액션 스릴러 작품인만큼 운동 뿐 아니라 복싱, 모터 사이클, 수영 등 다양한 훈련을 하고 있다.
비슷한 장르인 '닌자 어쌔신'을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그 영화와 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조만간 영화를 볼 예정이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클립스'는 뱀파이어 소년과 인간 소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뱀파이어 종족과 늑대 인간 사이의 대결, 갈등을 그린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전 시리즈인 트와일라잇, 뉴문이 할리우드 흥행사를 바꾸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클립스'는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맡선 컬렌가-퀄렛족 연합의 대결을 그렸다. 7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이클립스'의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테일러 로트너는 '트와일라잇' '뉴문'의 제이콥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특히 '뉴문'에서 늑대인간의 정체성이 드러나면서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받아 '몸짱'으로 변신했다.
내한을 앞두고 홍보사측에 운동을 할 수 있는 호텔을 구해달라고 요청할정도로 '운동 마니아'인 테일러 로트너는 "뉴문에서 제이콥이 신체적으로 변화를 겪기 때문에 그 인물에 맞춰 몸을 관리했다.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고 식이 요법을 동반해서 1년 동안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끼게 되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올 연말 시리즈의 4편인 '브레이킹 던'과 또 다른 액션 스릴러 작품을 준비중이라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와일라잇' '뉴문'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테일러 로트너는 한 달 후 촬영에 들어가는 작품에서는 원톱 주인공으로 나선다. 액션 스릴러 작품인만큼 운동 뿐 아니라 복싱, 모터 사이클, 수영 등 다양한 훈련을 하고 있다.
비슷한 장르인 '닌자 어쌔신'을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그 영화와 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조만간 영화를 볼 예정이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클립스'는 뱀파이어 소년과 인간 소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뱀파이어 종족과 늑대 인간 사이의 대결, 갈등을 그린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전 시리즈인 트와일라잇, 뉴문이 할리우드 흥행사를 바꾸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클립스'는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맡선 컬렌가-퀄렛족 연합의 대결을 그렸다. 7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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