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日 단독 콘서트 천 여명 팬 열광
연예 2010/06/01 10:45 입력 | 2010/06/01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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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이 일본 콘서트에서 천 여명의 팬들을 열광 시켰다.
지난 5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스텔라볼에서 천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단독 라이브 콘서트 재회(再會)’ 를 연 민경훈은 최고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민경훈의 일본 단독 콘서트는 지난 4월 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민경훈 라이브 콘서트 재회(再會) 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이 여세를 몰아 준비된 공연으로, 민경훈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일본 팬들과의 토크, 악수회 등 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훈은 일본어로 준비해 온 인사말을 얘기하며 “솔로 데뷔 후 지난 2008년에 같은 장소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를 치뤘었다. 2년의 공백 이후 같은 곳에서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만나니 뜻 깊다” 며 콘서트를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남자를 몰라’ 를 가창하며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한 민경훈은 ‘아프니까 사랑이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겁쟁이’ ,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했으며 LUNA SEA (루나씨) 의 ‘Tonight’ (투나잇)과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아임 유얼스), 버즈의 ‘가시’를 새롭게 편곡해 선사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아이리스’ OST 중 서인영의 ‘사랑하면 안되나요’ 가 본인의 앨범에 실릴 뻔 했던 에피소드를 소개 하며 직접 가창하기도 해 특별한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또한 천 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웃음을 잃지 않아 그에 감동 받은 몇몇 팬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민경훈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추후 진행 예정에 있다. 또한 민경훈의 일본 진출에 대한 관심을 보인 업체들과 접촉하며 일본 진출에 대한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 시키고 있다” 고 전했다.
김보성 기자 star@diodeo.com
지난 5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스텔라볼에서 천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단독 라이브 콘서트 재회(再會)’ 를 연 민경훈은 최고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민경훈의 일본 단독 콘서트는 지난 4월 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민경훈 라이브 콘서트 재회(再會) 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이 여세를 몰아 준비된 공연으로, 민경훈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일본 팬들과의 토크, 악수회 등 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훈은 일본어로 준비해 온 인사말을 얘기하며 “솔로 데뷔 후 지난 2008년에 같은 장소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를 치뤘었다. 2년의 공백 이후 같은 곳에서 이렇게 여러분을 다시 만나니 뜻 깊다” 며 콘서트를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남자를 몰라’ 를 가창하며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한 민경훈은 ‘아프니까 사랑이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겁쟁이’ ,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했으며 LUNA SEA (루나씨) 의 ‘Tonight’ (투나잇)과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아임 유얼스), 버즈의 ‘가시’를 새롭게 편곡해 선사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아이리스’ OST 중 서인영의 ‘사랑하면 안되나요’ 가 본인의 앨범에 실릴 뻔 했던 에피소드를 소개 하며 직접 가창하기도 해 특별한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또한 천 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웃음을 잃지 않아 그에 감동 받은 몇몇 팬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민경훈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추후 진행 예정에 있다. 또한 민경훈의 일본 진출에 대한 관심을 보인 업체들과 접촉하며 일본 진출에 대한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 시키고 있다” 고 전했다.
김보성 기자 star@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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