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날 기념 '스타트 531' 선포식에 신현준, 노홍철, 유키스, 이인혜 참가
연예 2010/05/31 16:51 입력 | 2010/05/31 16:53 수정


31일 오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제23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스타트 5.3.1. 선언식'이 열렸다.
이 선포식은 2009년 보건복지부가 스모크프리 BI(Brand Identity)를 만들어 전개해 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연초에 금연을 결심했으나 실행하지 못한 흡연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줄 연예인 금연 멘토로 임명된 신현준, 유키스, 노홍철, 이인혜, 김용만을 임명하고, 유키스의 축하공연 및 금연멘토와 함께 금연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다시 소폭 상승하고 있는 흡연율의 감소를 위해 흡연 경고그림 도입과 금연구역 확대 등 비가격 규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금번 선포식을 계기로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Smoke Free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 선포식은 2009년 보건복지부가 스모크프리 BI(Brand Identity)를 만들어 전개해 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연초에 금연을 결심했으나 실행하지 못한 흡연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줄 연예인 금연 멘토로 임명된 신현준, 유키스, 노홍철, 이인혜, 김용만을 임명하고, 유키스의 축하공연 및 금연멘토와 함께 금연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다시 소폭 상승하고 있는 흡연율의 감소를 위해 흡연 경고그림 도입과 금연구역 확대 등 비가격 규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금번 선포식을 계기로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Smoke Free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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