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깜짝 고백 "10년 전에 선예 좋아했었다"
연예 2010/05/31 10:34 입력 | 2010/05/31 10:43 수정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선예와의 추억을 고백했다.
MBC '놀러와'는 '국위선양 아이톨 특집'을 마련, 슈퍼주니어의 원더걸스의 미팅 시간을 마련했다.
'골방 미팅'에서 선예에게 '오빠 기억하니?'라는 의미 심장한 문자를 보낸 이특은 "선예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부터 팬이었다" 며 "그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한 햄버거 집에서 선예를 우연히 보고 너무 떨려 숨이 멎을 뻔 했었다"고 독특한 인연을 밝혔다.
당시 선예는 초등학생, 이특은 고등학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스튜디오는 경악과 폭소로 가득찼다. 31일 밤 11시 15분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놀러와'는 '국위선양 아이톨 특집'을 마련, 슈퍼주니어의 원더걸스의 미팅 시간을 마련했다.
'골방 미팅'에서 선예에게 '오빠 기억하니?'라는 의미 심장한 문자를 보낸 이특은 "선예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부터 팬이었다" 며 "그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한 햄버거 집에서 선예를 우연히 보고 너무 떨려 숨이 멎을 뻔 했었다"고 독특한 인연을 밝혔다.
당시 선예는 초등학생, 이특은 고등학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스튜디오는 경악과 폭소로 가득찼다. 31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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