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학생' 윤시윤 팬, '고사' 스태프 100명에게 간식 조공
문화 2010/05/30 22:26 입력 | 2010/05/31 10:43 수정

윤시윤의 팬클럽이 스타 조공 대열에 합류했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 이하 고사)' 촬영장에 윤시윤 팬클럽이 방문했다. 이들은 윤시윤 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해 촬영에 힘을 더했다.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고사' 제작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몸에 좋은 수삼과 도너츠, 커피, 샐러드, 샌드위치 등 지친 촬영 가운데 원기회복을 줄 만한 푸짐한 간식거리들을 준비하고 일일이 손으로 쓴 정성이 가득한 파이팅 메시지를 당일 촬영 중인 100명 정도의 전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보통 현장에 찾아오는 팬들 조공의 경우 식사나 도시락, 그리고 배우 선물로만 진행하는데, 이번엔 윤시윤을 포함해 감독님 및 윤시윤 측근 주요 스태프들 조공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항상 챙겨주는 팬들이 있어 힘이 나고, 남은 촬영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미소를 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고사'에서 윤시윤은 야구 선수 출신으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우성고’ 최고 킹카 ‘관우’ 역으로 출연해 기존 보다 한층 성숙하고 터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 이하 고사)' 촬영장에 윤시윤 팬클럽이 방문했다. 이들은 윤시윤 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해 촬영에 힘을 더했다.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고사' 제작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몸에 좋은 수삼과 도너츠, 커피, 샐러드, 샌드위치 등 지친 촬영 가운데 원기회복을 줄 만한 푸짐한 간식거리들을 준비하고 일일이 손으로 쓴 정성이 가득한 파이팅 메시지를 당일 촬영 중인 100명 정도의 전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보통 현장에 찾아오는 팬들 조공의 경우 식사나 도시락, 그리고 배우 선물로만 진행하는데, 이번엔 윤시윤을 포함해 감독님 및 윤시윤 측근 주요 스태프들 조공까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항상 챙겨주는 팬들이 있어 힘이 나고, 남은 촬영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미소를 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고사'에서 윤시윤은 야구 선수 출신으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우성고’ 최고 킹카 ‘관우’ 역으로 출연해 기존 보다 한층 성숙하고 터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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