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눈물 "이경실 선배의 관심 큰 힘이 됐다"
문화 2010/05/30 08:43 입력 | 2010/05/31 10:45 수정

카라의 박규리가 이경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규리는 '시인의 마을' 코너에서 이경실에게 편지를 썼다.
규리는 "세바퀴 출연 당시 머리를 묶어 얼굴을 드러내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셨다. 엄격할 것 같던 선배님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발했다.
감사의 눈물을 전하는 규리에게 이경실은 "고맙게 받아주니 내가 더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규리는 '시인의 마을' 코너에서 이경실에게 편지를 썼다.
규리는 "세바퀴 출연 당시 머리를 묶어 얼굴을 드러내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셨다. 엄격할 것 같던 선배님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발했다.
감사의 눈물을 전하는 규리에게 이경실은 "고맙게 받아주니 내가 더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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