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메간 폭스 대신 '란제리 모델'이 여주인공 발탁
연예 2010/05/27 16:39 입력 | 2010/05/27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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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

할리우드의 최고 섹시아이콘 '메간 폭스'를 대신해 톱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가 새로운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됐다.





27일(한국시간) MTV 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휘틀리가 '트랜스포머3'에 메간 폭스 대신 출연할 계획이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는 `트랜스포머` 1,2편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가 출연 조건이 맞지 않아 하차한다고 밝혔다.





2003년 모델로 데뷔후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모델로서는 톱스타급이나 연기경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번 휘틀리의 발탁은 눈길을 끈다.





휘틀리는 팝가수 카일리 미노그의 전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스와 사귀다 헤어지고 현재 영화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만나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3`는 한국계 미국배우 켄 정을 비롯해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하며 2011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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