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최정예 스파이로 김수로 합류
연예 2010/05/27 14:30 입력

왕빛나가 김수로에 전격 합류한다.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 장수봉)'은 선진 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를 이루었던 가야의 건국 신화를 재조명하고 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그려낼 작품. 왕빛나는 김수로왕(지성)의 첫 사랑인 아효(강별)의 고모 '아로'역을 맡았다.
'아로'는 적국인 사로국 남해차차웅의 동생으로 조카인 아효와 함께 철기 기술을 훔치기 위해 잠입하게 된다. 겉으로는 포목점을 운영하는 아낙으로 보이지만 뛰어난 미모만큼 무예도 출중해 '아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염사치(이원종)에게 접근해 ’아효‘와 함께 대담한 철기기술 첩보전을 벌이게 되는 인물이다.
왕빛나는 "아로가 현 시대에 태어났다면 정보국 최정예 스파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아로가 7부 부터 출연해 뒤늦게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지만 늦은 만큼 다른 배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뛰어난 미모와 무예실력으로 구야국의 철기기술에 접근하는 ‘아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왕빛나는 외적인 아름다움과 이지적인 느낌, 당당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적국에 숨어드는 ‘아로’의 거침없는 기지를 훌륭하게 표현해 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지성, 배종옥, 유오성 등이 출연하는 '김수로왕'은 29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 장수봉)'은 선진 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를 이루었던 가야의 건국 신화를 재조명하고 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그려낼 작품. 왕빛나는 김수로왕(지성)의 첫 사랑인 아효(강별)의 고모 '아로'역을 맡았다.
'아로'는 적국인 사로국 남해차차웅의 동생으로 조카인 아효와 함께 철기 기술을 훔치기 위해 잠입하게 된다. 겉으로는 포목점을 운영하는 아낙으로 보이지만 뛰어난 미모만큼 무예도 출중해 '아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염사치(이원종)에게 접근해 ’아효‘와 함께 대담한 철기기술 첩보전을 벌이게 되는 인물이다.
왕빛나는 "아로가 현 시대에 태어났다면 정보국 최정예 스파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아로가 7부 부터 출연해 뒤늦게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지만 늦은 만큼 다른 배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뛰어난 미모와 무예실력으로 구야국의 철기기술에 접근하는 ‘아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왕빛나는 외적인 아름다움과 이지적인 느낌, 당당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적국에 숨어드는 ‘아로’의 거침없는 기지를 훌륭하게 표현해 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지성, 배종옥, 유오성 등이 출연하는 '김수로왕'은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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